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아주 힘들게 찾아간 전망대. 그러나 전망대에 올라선 순간 그간의 힘들었던 시간이 보람? 으로 바뀌었다. 여기서 이젤 세워 놓고 그림 그리면 너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느꼈다. 자고 일어나 뒷산 산책하는 맘으로 올라간터라 바지가 영~! ^^;;

아주 힘들게 찾아간 전망대. 그러나 전망대에 올라선 순간 그간의 힘들었던 시간이 보람? 으로 바뀌었다. 여기서 이젤 세워 놓고 그림 그리면 너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느꼈다. 자고 일어나 뒷산 산책하는 맘으로 올라간터라 바지가 영~! ^^;;

단군성전에서 잠깐 보여진 남해 풍경! 그 전까지는 구름속!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금산 등산후 송정해수욕장쪽으로 돌아 드라이브 하다보니...어느새 날은 저물고...! 몽돌 해수욕장은 왜 이리 많은지..? 그 중 하나의 해수욕장인데, 포구가 아름다워 무작정 들어갔다. 입장료 달라는거 5분 있다 간다고 하고 사진만 찍고 나왔다!

대나무 길이 멋지지만, 인공이 가미된건 맛이 안난다. 아무도 없는 숲길 걸으면 좀 무서울라나? 사실 사진은 너무 어둡게 나와 좀 밝게 건드렸다. 음~ 그러고 보니 이것도 인공의 손길이...? ㅎㅎ

이모네 배로 가서 잡아 놓은 장어 가질러 가는 길!

큰 바위들이 너무 멋지다. 까마귀 한마리가 옆에서 까~아~ㄱ 까~아~ㄱ 울어대고 있었다.

쌍홍문 넘어 옆쪽에서 봤을땐 왜 장군봉인지 몰랐는데 , 그곳을 나와 멀리서 보니 장군이 칼을 들고 위엄있게 서 있는 형상. 온 종일 구름속을 떠다닌날...!

삼천포에서 남해로 넘어가는...우리나라 드라이브 최고의 코스라는곳! 야경이 멋진데 아경은 아니라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주변 풍경이 하나도 안보인다. 운전하며 찍어서 대충 카메라 들고 찍어 멋진 구도는 아닌니...!

금산 등반후 반대로 반대로 해안을 따라 돌다...! 그러다 맘난 석양 무렵 바닷가 물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