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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아카데미 - 라이브 미디어를 활용한 학교예술교육(미디어 파사드맵핑 2)

3년만에 연수. 너무 좋지만 너무 많은 걸 한꺼번에 넣으려니 힘들다. 하지만 그 전에는 더 한 것도 했었기에 이해는 다 못했어도 할만했다. (나머지는 내가 찾아 연습하는 수 밖에…!ㅎ) *리졸룸과 TAGTOOL을 연결하면 빔에 TAGTOOL 에서 칠하는게 퍼포먼스처럼 라이브로 바로 송출시킬 수 있다.

아르떼 아카데미 - 라이브 미디어를 활용한 학교예술교육(미디어 파사드맵핑 1)

7월말은 연수로 마무리. 연수명은 첫번째 날. 2019년 집체 연수 있었고, 그 이루는 코로나 때문에 동영상 아니면 원격연수였다. 평상시 파사드 & 맵핑 관심이 있어서 목요일 수업이 있는데도 빠지기로 하고 신청. 와서 앞으로 할 수업내용 설명 들으니 9월에 있을 ‘소리’를 주재로 한 아르떼 융합 수업과 겹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수업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어찌 되었든 3년만에 찾은 한라인재개발원. 식사 맛있고 정원과 건축물 사이로 만나게 되는 자연의 조화가 너무 멋지다. 한 방 쓰는 선생님 집에 일이 있어서 오늘은 나 혼자 방 쓴다. 캠핑 온 느낌. ㅎ -첫날은 연수를 맡은 상상공장 아트테크롸 관련 기술들이 활용된 전시나 공연 사례를 보여 주었다. 그런것만 보는데도 피곤한 건 무슨 까닭? ..

자개가 녹아서 걱정. 끝을 향해 달라는 중.

늘 그렇다. 처음에는 부푼 가슴을 안고 작업을 시작. 얼마 동안은 멋지게 완성될 작품을 꿈꾸며 행복감도 맛보지만 옻칠하고 사포질 하는 걸 반복하다보면 자개가 떨어지고, 녹아내려 처음 계획한 느낌과 다르게 되어 버린다. 그때부터 가운이 떨어진다. 이 작업도 나름 큰 덩어리인 꽃도 녹아내려 그림 옻칠하고 될 수 있는 한 말리 마무리 하기로 했다. 달을 자개로 할지 고민하다가 너무 흰색만 많아서(색이 칠해진 자개를 할까? 하는 고민도 했다.) 칠을 했더니 너무 튄다고. 그러다 건진 해결책이 금분. 금분 작업은 시범을 보이는 차원에서 선생님이 해주셨다.

빛나는 공룡 - 썬캡 만들기

역시 남자아이들이라 공룡 너무 좋아한다. 4~7살까지 유아들인데 공룡이름도 잘 알아서 나 보고 무슨 공룡을 그려 달라는데 당체알아야 뭘 해주지….?!ㅎ 수업 시간을 짧고 아이들은 목 빼고 저기 차례 기다리는 상황이 반복되는 터라 미리 가서 공룡을 그려 놓았는데 다시 등애 뿔 달린 공룡 추가로 그렸다. 나이 구분이 필요한게 7살 유아는 잘라진 모양에 셀로판지를 이리 저리 돌려가며 모양을 맞춰서 붙이려는 모습에서 저런 유추가 가능한 나이인지 그 아이가 그쪽으로 두뇌 발달이 더 됨건자는 모르겠지만 새간만 많다면 그런것들을 질문을 던져 아이들 스스로 모양을 찾아서 붙이게 하는 과정이 정말 중요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