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안을 찍은 장소! 너무도 큰 규모의 구릉지. 이곳을 지날때 우리가 온것을 알았다는 현지인들. 그래봐야 그 긐 지역에 한 가구였지만, 바람을 타고온 담배연기를 맡을 수 있었다나?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그들의 삶이 웰빙의 삶이였던것 같다. 일찌기 담배를 끊고 자연으로와서 자연친화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1995.1,7월호주여행 2005.07.08
비아트 촬영 밤 새우는 작업은 피곤하다! 그야말로 3~4일만에 뚝딱 촬영 끝내버리는...! 숙박비나 체류비를 생각하면 짧게 머무는게 프로덕션의 입장에서는 남는거지만, 같이 가는 스텝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크다! 사진에나오는 군인들 복장 만나드는 작업 검토 하느라 어느 공방 같은데 갔던 기억도...! (내용은 .. 1995.1,7월호주여행 2005.07.08
호주에서 촬영한 tv 광고! 보통 빠르게는 3일만에 시드니 근교에서 찍고 오는 경우가 허다하나, 좋은 그림을 핑계로 자연이 있는곳을 찾았던 것이다! 일주일 예상하고 갔었는데, 날씨가 안 좋아 2주를 머무는 바람에 많은걸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다른 CF와 달리 한꺼번에 5편을 만들어 왔다. 2편은 다른 배경인데 어디로 갔는지..... 1995.1,7월호주여행 2005.07.08
호주 거리에서! 우린 이렇게 놀았다! 거리에서 퍼포먼스 하는 배우들이 있으면 옆에서 함께 사진도 찍고, 걷다보니 포스터가 너무 멋져서 우리 스스로 모델이 되어봤다! 내 앞에 있는 언니는 코디네이터! 그런데 언니는 지금 보아도 세련됐네? 지금쯤 언니는 무얼하고 있을까? 1995.1,7월호주여행 2005.07.05
호주 촬영때 ! 조명감독과! (조금 그나마 여성스러운 사진이라 올렸다!) 밑은 유람선을 탔었는데,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시드니에 들렀기때문에 사막에서 까맣게 탄 얼굴 올리기 넘 힘들어서 멋진 하버브리지나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모습은 올리지 못했다! 만약 지금 다시 가면 - 유람선 대신 하버브릿지 건.. 1995.1,7월호주여행 2005.07.05
호주 2차 촬영때! 프로덕션으로 옮겨서, 먼저 근무했던 대행사 CF를 찍으러 갔다! 우리나라에선 여름이였는데 그쪽은 겨울이라 가죽점퍼를...! 시청이였나? 아무튼 관공서를 빌려서, 공주같은 주인공을 군인들이 마중나온다는 줄거리! (지적인 분위기를 좋아했던 광고주에 의해 선발되었던 모델은 자취도 없이 사라져 .. 1995.1,7월호주여행 200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