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말 사진인지 구름 사진인지...? 구름이 예뻐서 찍었고, 내가 그리는 그림 사진이 말 얼굴쪽에 그림자가 져서 잘 파악이 안되 말 두상을 찍을 필요도 있었다. 오래간만에 타서 자세 도로 엉망! 그것까지도 괜찮은데....언제나 막혀있던 88간만에 살짝 달리다가 한 번은 갓길에 세워둔 카레아 발견하고 급..

합정동 단골 막걸리 집. 고교동창. 그나마 가장 말이 잘 통하고 유일하게? 오래 만나는 친구임에도 내가 바쁜건지 알년에 4번 정도나 만나나? 만나는 날이 여러번 바뀌고 추석 연휴에 보자고 하다가 둘 다 오마니 눈치 보이니...그래도 일을 끝내고 월욜 보는 편이 낫다고 하여 만났다. *밥 못 막고 만나 ..

*서두르다가 돗자리도 놓고 가서 가게에서 신문지 얻어 갈고 절을 하려니...영 마음가짐도 모양세도 아니다. 진짜 기도를 드리는건지 형식인지? <죽은 부모를 위한 기도>와 주기도문 성가를 마치고 김밥 먹고 자리를 뜨려니 ...마음에 조금 걸린다. 어쨌든 더 있기에는 날시도 덥고...차를 몰고 동생..

*이게 무슨 구름이지? 적란운? 기상학적으로로 어떤 특징? 비행을 시작하니 이젠 그져 아름다워 직던 때와는 시각이 조금 달라졌다.

엊저녁부터 배가 아파 우유만 마셨다. 모든 계획도 미루고 누워 있다가, 딸내미가 부탁한 우편물 발송을 위해 옷을 챙겨입고 나갔다 왔다. 거실에 놓여 있던 책꽂이가 눈에 띄인다. 지난번 새로 책꿎이 사서 정리 하고는 그냥 버리기에 아깝단 생각으로 놔두었던 것인데....결국은 버리는 걸로 결론이 ..

이제야 받았다. 사진을 연속으로 찍으니...나름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다.

대학 동기와 나!

*겉 면을 일부러 부식시킨것이 빈티지환 느낌도 나고...색도 중후한것이 좋다. 처음으로 학원 가는길 전철에서 내려 버스 대신 걸어가다가 발견한 연립주택! 연립주택 치고는 럭셔리..?ㅎㅎ

출처 : Free style...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메모 :

'곤파스'의 위력은 대단했다. 엊저녁 영어 수업 중에 걸려 온 전화 동네 후배들이 술 마시고 있다고...! 영어 끝내고 합류 한 시각이 10시 조금 넘어서...! 그 뒤 11시즈음 다시 일어 같이 배우던 후배가 합류하고...! 먼저 마시고 있던 후배(사실은 내 후배 통해 알게된 제일 나이 어린 울 동 사는 여자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