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 단골 막걸리 집.
고교동창.
그나마 가장 말이 잘 통하고 유일하게? 오래 만나는 친구임에도 내가 바쁜건지 알년에 4번 정도나 만나나?
만나는 날이 여러번 바뀌고 추석 연휴에 보자고 하다가 둘 다 오마니 눈치 보이니...그래도 일을 끝내고 월욜
보는 편이 낫다고 하여 만났다.
*밥 못 막고 만나 처음 안주는 김치 보쌈(너무 양이 적어서). 다시 시킨 안주는 황태.
막걸리는 현미 막걸리에 이어 보리 막걸리.
역시 이것 저것 마셔보아도 현미 막걸리가 깨끗하고 맛있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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