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숲속미술 573

예술로 탐구생활 1권역 1차 워크숍

운영기관이 상명대에서 경인교대로 바뀌고 변화가 느껴진다. 함께하는 팀들 소개와 함께 예술가들과 학교교사의 입장에서 이 사업늘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질의 응답을 거친 후 두 파트로 나뉘어 AI와 AR & VR에 관한 강으 및 실습이 있었는데…나는 현장 교육에는 뒷쪽 강의가 낫다고 해서 들었으나…역시나 현장에서 적용하기에는 벽이 너무 높았다. 나중에 AI쪽 강연을 들은 우리 팀 교사이야기 들어보니 그쪽은 유용했다고. 어찌 되었든 주말 1시부터 6시 넘게 워크샵 참여하고 왔다.

2024년도 예술로 탐구생활 운영팀으로 선졍됐다.

1월 사회예술강사 면접 잘못봐 떨어지고, 수업시수가 작년에 반도 안 돼 낙심하고 있는 가운데, 이쪽은 나름 전문가라고 착각하고 있는 융합수업 공모 면접이 월요일에 있었다. 예전 같으면 될 거라는 생각 + 아니어도 기분은 나쁘겠지만 상관 없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번 경우는 상황이 달라 이것마져 떨어지면 기운이 곤두박질쳐서, 아무 것도 못할것 같아 발표 기다리며 전전긍긍. 더욱이 면접때 여자 심사위원이 하도 까탈스럽게 굴은데다가 함께 하는 선생님이 답한다고 하시는데 안해도 될 말도 마구 하셔서 😂 이래 저래 걱정속에 있던 차에…. 조금 전 연락 왔는데 다행히 합격 했다고.😊

예술로 탐구생활 -아임소리 교육활동 영상

아르떼에서 하는 주제중심학교문화예술교육 우리팀 영상이다. 소리를 주제로 해서 학생들(초등 6학년 3개반)과 음악, 미술, 연극의 3개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을 체험하고 감각의 트랜스를 경험하는 과정이다. 모듬 과정은 자신들이 채집한 소리를 바탕으로 한다. 이번 교육에는 우연히 & 특별히 쿠바출신 댄서이며 퍼포머인 기예르모씨가 소리워크샵 시간에 바디파커션을 맡아서 해주셨다.

학생중심 문화예술교육의 발전을 위한 포럼/2013.11.22/아르떼주최

포럼 왔다가 가는 길이디. 예전 같으면 이란거 찾아 머구 돌어다녔지만, 수업과 겹치는 일도 많았지만 너무 바빠서 스캐줄에 넣을 수가 없었다. 사업 시작하고(사실은 사업 시작 전부터 융헙교육울 해왔기에) 처음부터 올해까지 3년째 해오고 있는 예슬로 탐구생활도 이 포럼에서 다루는 교육 내용이라 나와 관련이 있는 포럼은 맞지만, 패널 중 중학교 동창이 나온다는 걸 알고 시간 쪼개 간 것이다. 친구 얼굴은 휴식때 잠간 보고 친구는 저녁 수업때문에 간 터라 나중에 문자로 상황 이해했지만 어쨌거나 그래도 나의 현재 & 미래 수업과 연결되는 터라 발표내용 사진에 담고 질문도 했다. 자료보관 차 올린다.

진한 감동이 오고 갔던 어제 융합수업

아르떼 주제중심문화예술교육 . 올해로 하면 처음 시작부터 3회째지만, 그 전 성결대산학협력단에서 라는 주제중심 & 장르융합의 사업이 있었고, 첫 해는 지원해 떨어지고(그 이유 전혀 이해 안 가지만) 그 다음해부터 3년간 (올해부터 사라졌다) 유사한 수업을 기획 & 강의 했었다. 어쨌든 올해 수업에는 처음에 전혀 계획에 들어있지 않은 좋은 의미의 돌발변수가 생겼는데 쿠바 태생이며 오스트리아 국적의 스페인에서 살고 있는 댄서이며 퍼포머인 ‘기예르모 호르타’ 예술가가 함께 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어제 사진 & 영상 먼저 올려본다.

주제중심 예술로탐구생활 아임소리 한 개반 수업이 끝났다.

아르떼 주제중심교육 ‘예술로탐구생활’ 1개반 수업이 끝났다. 함께하는 선생님 반이라서 시범적으로 먼저했고, 다음주부터는 2개반을 새롭게 시작한다. 첫반이고 작년과 다르게 음악과 연극이 같이 어우러진 융합수업을 하느라 내용은 풍부해졌지만 시간부족과 시간안배 등 다른 부족한 부분들도 있었다. 그럼에도 1.아이들에게 좋은 말을 해야하는 필요성과 듣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2.아이들의 경험으로부터 기억석 소리를 꺼내보게하고, 3. 소리를 채집해 그 소리를 바탕으로 소리의 시각화, 질감화하는 수업, 4.자신에게 힘애 되는 말을 녹음하도록 해서 그 소리를 사운드파형으로 전환- 레이져 커팅을 통한 소리조각 만들기, 5.기술결합으로 채집한 소리를 메타버스인 ZEP에 숨겨두고 숨겨진 소리 맞추기 및 소리관련 앱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