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마치 만화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 마지막 작품은 돈키호테가 연상된다.

<한겨레21>에 소개 되지 않았다면 놓쳤을 작품! 나를 완전 사로 잡은 작품들! 그의 독특한 세계도 마음에 들고...근엄하지 않고...내부에 꿈틀거리는 자신의 모든것을 여과 없이 토해낸? 저지른.... 반항하듯 그려제낀...그 도발성!

2007년 1월달에는 주말마다 미술관을 찾게 됐다. 미술관 안은 복잡했지만, 덕수궁은 경울이라 그런지...한적 했다. 뷔페의 비디오를 봤다. 역시 돋보적인 작가다! 기존의 틀을 깨고 나와,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 성큼 성큼 걸어 나 갈 수 있었다는것은 자신감일까?

기호 학자 같은 미로 !

인근 지역임에도 예전 초등 동창 모임으로 전철 타고 가본것...그리고 10년 전 쯤 실업자 교육 받을까 하고 찾아 갔다가 너무 멀어 포기...그러고 보면 더 옛날 약 20년 전 쯤 한양대학 갔었던 것이다 ...정말 가깝지만 강원도 보다 낯선 안산! 그곳에 있는 경기도립 미술관에서 호안 미로전..

1.국립 현대 미술관: a.니키드 생팔전(1월 21일까지) 퐁피듀 센터앞 <스트라빈스키>란 조각작품(분수)로 유명한 작가. 저는 나나 시리즈가 좋아서...! *매월 두번째 토요일은 입장료 공짜 (아마 입장료 3,000원일듯) b.엘리자베스 키스-구한말? 우리나라 풍경과 풍속...을 그림과 판화로 표현한...과거로의..

올 겨울엔 좋은 미술 전시가 아주 많다. 추위 앞에선 한없이 게을러 지는 나이기에...일부러 전시기간 챙겨서 하나씩 체크 하면서 (경기도립미술관-호안 미로전/서울 시립 미술관-르네 마그리트/국립현대 미술관 덕수궁 분관-뷔페/ 서울대미술관-앤디워홀/예술의 전당- 피카소& 고흐...) 가보기로 했다. ..

예정에도 없이 목요일 모임을 갖게 됐다. 홍대앞엔 주로 싸운드 데이때나 아니면 클럽데이때 찾곤 했었는데, 갑자기 목요일에 홍대앞 가자는 연락이 왔다. 사실 연말에... 여행에다가 상황상 돌아 다닐 때가 아닌데, 그동안 내 흥미를 끌어온 카페가 있어 가보기로 했다. 앞선 트랜드나 정보 냄새맡기(?..

아는 친구한테 거의 강탈(?ㅎㅎ) 하다시피 해서 얻은 S석 2장으로 딸내미랑...설레이는 마음으로 지난주 토요일 공연장을 찾았다. 토요일임에도 아침에는 게으름 피우고...그러다 볼일 보고 집에 들어가니...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점심도 먹지 못하고..굶주린 배를 움켜잡고...전철 아닌 곳에서는 무조..

내년 초 한국 공연을 한다는 태양 서커스! 미리 돈 모아 꼭 봐야겠다는...그래서 잊지 말자는 의미로! ^^*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N200651444123 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 <퀴담(Quidam)>으로 한국 최초 공연! 북미 및 남미 대륙, 유럽, 호주 및 일본을 아우르는 공연을 거쳐, 태양의 서커스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