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정치에 관한 말과 생각...!

freestyle_자유인 2012. 9. 21. 04:02

오늘 안철수 교수가 대권에 출마하겠다고 정식적으로 밝혔다.

 

보수정치성향의 사람들이 많은 우리 그림 동아리.

 

역시나 정치 이야기가 나왔다!

예전엔 조심해서 말하던 사람들이 세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해서인지 얼마 전부터는 목소리 높혀,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대권 후보가 아닌 경우 작은 꼬투라도 있으면, 그것을 확대하거나 왜곡해 마구잡이로 몰아 욕을한다.

 

근거가 없는 말이거나 있다하더라도 누리당에서 문제가 된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그야말로 침소봉대!

그들이 하는말에 많은 어패가 있음에도 나는 입을 다물었다!

 

세에 눌리거나 말이 딸려서가 아니다(하긴 생각함 후에 말하는 내 스타일에서는 바로 앞에서의 논쟁에는 다소 약한 편이다)

 

그들과 정치 논쟁을 벌이다 목소리가 커지고 자칫 싸움으로 번지면 그 자리는 불편해져서 더 이상 나가기 힘들거나 서로 마주하기 힘들것이란 생각에서다!

 

난 아직 누굴 뽑을지 정하지 않았다!

정치성향이마 지역 학연...으로 열광적으로 한 후보를 지지하는 성격? 가치관은 아니기 때문이다.

 

후보들에 대한 나의 생각도 그들이 말한 터무니 없는 논리 아닌 논리도 말하지 않겠다.

 

그들은 상류와 적어도 중상층이상의 사람들이다.

그들에게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없다.

오직 자신들을 대변하여 자신들의 자산을 굳건히 지켜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그들에게 더불어 사는것은 기대할 수가 없다.

그러니 우리는 - 우리 모든 국민을 위한 대통령을 뽑아냐 할지,

일부 소수의 권력층을 위한 대통령을 뽑는 것인지를 잘 살펴야한다.

 

그런데 이상한건, 꼭 못사는 사람중에 흥분해서 여당의 편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이다.

 

 

또 다른 발언 하나!

누리당은 문제가 되는 소속의원이 나타나면 제명을 시켜버리는데 그러면 그 사람은 그동안 누리당 사람이 아닌게 되는건가?

 

누리당에사도 바른 신념과 소신을 가진 국회의원이 있겠지만 자꾸 불거져 나오는 정치인들의 비리를 보면 솔직히 그밥에 그 나물이란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야말로 재수 없으면 걸리는 것이고.. 모르면 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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