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와 모처럼 현대미술관을 찾았다.
혼자 다니다가 둘이 가니 나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고...또 전시 관람 후 한잔 술을 같이 할 수
있으니 그것 또한 좋았다.
이렇게 사진 찍으며 장난칠 수도 있고! ^^
*사진 찍는 걸 극도로 실허하는 후배! 뒷 모습 정도애 봐주겠지? ㅎㅎ
*무심히 지나쳤으면 모를 아이디어 가득한 모금함!
어린 시절 구슬 넣고 버튼을 잡았다 놓으면서 목표점에 구슬을 넣던 장난감이 생각난다.
모금도 이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발상은 도대체 누가 한거지? 참 대단하다! 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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