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스파게티에 꽂힌적이 있었다.
그때 사다 놓은 소스들이 더 상하기 전에 요리를 해먹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시작 된 스파게티 요리.
퇴원 후 첫 작품 크림 스파게티는 실패, 두 번재 작품(?) 토마토 ㅅ소스 스파게티는 동생내외와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다시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었는데...사진은 별 차이가 안나지만 음~ 정말 잘됐다.
맛이 아주 좋았다. 그래서 기분도 아주 좋았다.
대충 만ㄷ르어도 서양 요리쪽은 감이 있는지 그런대로 맛이 난다. ^^*
*마지막 단계! 여기서는 농도가 제일 중요!
*여가 재료는 마늘과 버섯과 브로콜리 그리고 크림스파게티 소스와 여기에 나만의 비법?
본래는 진짜 생크림이 있어야 겠지만 그 대신 급한대로 생크림요플레를 넣는다.
그리고 오늘은 우유도 조금 넣었더니 부드러움, 그 풍미가 더 좋았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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