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스크랩] 오늘은 바쁜 가운데 중앙도서관에서 놀고 온 날!

freestyle_자유인 2011. 1. 14. 23:26

이곳은 서적 구입에 있어 내 취향에 조금 모자란다고나 할까?

누가 신청도서에 대한 결정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기독교 관련 서적이 다른 서적에 비해 그 비중도가 너무 크다!

 

그러나 하안도서관에 비해 그 규모와 예산 때문인지 정간물 하나는 풍부하다!

 

역시나 마음이 바빠 책 내용을 읽지는 못하고, 사진에서 내게 영감을 줄 만한 자료들을 카메라에 담는 걸로 만족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새로운 잡지를 발견해서 기뻤다.

*새로운 잡지 발견! <art in america >.

그 옆 잡지들은 내가 원래 즐겨 보던 것!

*elle 데코레이션과 보그에서도 자료를 많이 얻었다.

 특히 날 실망시키지 않는 보그이 예술적인 영상!!!



*3층 인문학실에서 사회과학 도서쪽으로 가는 복도. 그 옆 으로 보이는 풍경이다.

그 반대편엔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산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벤치가 있는 열린 공간-테라스!


*엘레베이터 타려다 화장실 보도 끝에서 날 부르는 풍경!

남자 화장실을 지나서 끝까지 가니 이런 풍경이 날 반긴다.

*꼭 이곳에서는 사진을 찍게 된다.

 엘레베이터 기다리면서 옆 쪽 풍경. 봄, 여름, 가을 , 겨울의 모습을 그대로 전해준다.

출처 : Fre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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