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저하!
기본 체력이 많이 떨어진데다가....딸내미와의 마찰로 심리적인 면 때문인지 더 기운이 빠지는...!
게다가 주말에(2주째) 빡시게 몸을 썼더니...아~ 또 다시 입술에 물집 잡히고....!
결국 유화 배우는곳은 월요일인데 빠지고...보강 가려면 오늘 오전에 가야 했는데....갈등 끝에 그냥 빠졌다.
제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몸이 우선이란 생각!
그러다보니 그림을 얼마 그리지 못했다.
*어려운게 자꾸 디테일을 표현하려고 하면 그림에 힘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적당선에서 들고 빠지고의 선택이 중요하다.
조금 더 과감해질 필요가 있고...!
*이건 손 많이 안되면 좋겠는데...판단이 안 선다.
다행인건 아무튼 아직 망치지는 않았고, 내가 의도 했던 대로.... 먼저번 그렸던 꽃의 마티에르가 그림의 주제와
잘 어우러 진다는 것이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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