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그림은 당췌 잘 풀릴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다만 다행히도 아직까지...강화 갯벌 그림은 조금 마음에 든 상태.
그래도 이런 저런 실험을 해봐야 기법도 늘고 내 스타일도 찾을 수 있을 듯...!
동아리반에서는 편히 그림을 그리겠는데...새로 등록한 유화반은 당췌 적응이 안된다.
누구 의식하지 않고 내 마음 내끼는대로 그리는것이 더 잘그려지는것 같다는 생각! ^^*
*여기가 우리 동아리방.
이곳에서 다른 시간대에 다른 유화반 수채화반...그림 수업도 진행된다.
*유모어가 대단하신...특히나 식물에 대해서는 도통하신 학교 쌤인 하선생님.
내공이 그림에서 나타난다.
*실력이 좋다면 아주 크게 그려보고 싶은 그림.
작년에 동아리에서 강화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사진도 마음에 들고...아직까지는 그림도 마음에 든다.
*대충 초벌로 발라 놓은 그림. 세도나 갔을 때가 떠오른다.
평화로웠던 시간들....!
*그릴때마다 힘들어 점점 망가져가는 그림!
그래도 끝까지 해버련다! 갈때까지 가보자!!!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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