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는 그 느낌이 살지 않고, 남자 얼굴에서 힘이라 느껴지는 수염도 살지 않는다.
표현 능력의 부족함이 절실한....!
그렇지만 이제 시작이니...열심히 하면 나아질거라 맏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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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위에 풍경화의 도로를 물로 바꾸었는데...지금 사진을 보니 위의 것이 더 나은 듯 하기도 하고....
후배 얼굴도 사진 찍은 각도 때문인지...얼굴이 비뚤어진 것 같기도 하고...자유로와야 그림을 그릴 때의
그 느낌이 살아 나오는데...마무리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그 자유로운 표현을 막는다.
디테일한 표현& 마무리는 그림의 느낌은 많이 변화 시키고 감소 시킨다.
사람들에게 전시에 오라고 했는데...이제는 창피해서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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