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를 한다고는 하지만 자세가 어정쩡.
고민 하다가9월에는 구보자세 확실하게 잡기로 했다.
문제는 토,일 이틀 가기에는 시간 허비가 많아 토요일 2회를 신청했는데...승마가 보기와는 달리 체력소모가
커서 몸이 잘 견딜지 자신이 없었다.
인터넷 카페 동호회에서 매달 시작하는 승마코스에 신청했다.
이번에는 포천이 아닌 미사리.
가깝기도 하고 승마스쿨 원장이 <박수일>이라는 교관인데...이번 엘리트 코스에서도 우승을 한 실력있는
교관이란다.
대체로 모인 사람들이 점잖고 괜찮은 것 같다.
이 글은 일요일 쓰는데...몸이 천근 만근 어깨며 등, 다리...이 뻑쩍지근. 장난이 아니다.
모든 스케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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