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좀 무리지만...점 하나는 찍고 가기로! (승마강습 시작)

freestyle_자유인 2009. 8. 29. 14:07

구보를 한다고는 하지만 자세가 어정쩡.

고민 하다가9월에는 구보자세 확실하게 잡기로 했다.

문제는 토,일 이틀 가기에는 시간 허비가 많아 토요일 2회를 신청했는데...승마가 보기와는 달리 체력소모가

커서 몸이 잘 견딜지 자신이 없었다.

 

인터넷 카페 동호회에서 매달 시작하는 승마코스에 신청했다.

이번에는 포천이 아닌 미사리.

가깝기도 하고 승마스쿨 원장이 <박수일>이라는 교관인데...이번 엘리트 코스에서도 우승을 한 실력있는

교관이란다.

 

대체로 모인 사람들이 점잖고 괜찮은 것 같다.

 

이 글은 일요일 쓰는데...몸이 천근 만근 어깨며 등, 다리...이 뻑쩍지근. 장난이 아니다.

모든 스케줄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