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쫑파티가 있지만 어쨌든 오늘이 수업의 마지막날이다.
이번 기가 분위기가 좋다고 하여 쫑파티도 하고...예정에 없던외승도 나갔다.
난 돈을 더 받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였다.
미사리 뒷편한강변이 그렇게 앎다운줄은 몰랐다.
코스모스가 끝없이 펼쳐진 곳까지 승마장원장님이 들어가셨는데...우리의 말들이 말을 듣지 않아,
결국 거기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멋진 영화촬영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뜻밖의 외승과 경치를 경험하게 되어 너무 기분좋았다.
다른 애기 하나!
돌아오는 길은3시간이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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