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바르게 살고 싶은데...눈이 머리가 맑질 않다.

freestyle_자유인 2009. 3. 30. 15:11

인격의 깊이를 넓힌다는것이 쉽지 않다.

아무생각 없이 산다면 차라리 편하련만...부족한 인격에 꿈만 크다.

 

항상 에너지 넘치던 내가 요즘은 무기력& 무력감에 빠져있다.

머릿 속으로만 무언가 해야 한다고 조급을 떨지만...몸이 말을 듣지 않고....마음 또한 평화롭지가 않다.

 

뿌연 황사가 긴듯.....왠지 편치 않은.....!

 

살면서 가금씩 내 꿈과 내 능력& 인격 부족에서 오는 갭으로 고민 할 때가 있다.

 

인격을 닦는 다는것...신에게로 가까이 간다는 것...이런 것들은 관념적이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