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깨닫지 못했으면서 깨달은 척하는 사람
둘째 깨달았는데도 자신이 깨달았는지 모르는 사람
셋째 깨닫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도 선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이 중에 세 번째를 최고로 치는데
거기에는 실천과 창조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
깨달음을 가지고 관념적인 논쟁을 하는 사람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안에 홍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에 관심이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하는데
중요한 것은 깨달음을 통해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입니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십시오.
세상이 제공하는 온갖 정보에 자기의 뇌를 모두 내어주고
남이 창조한 것만 즐기면서 살아가지 마십시오.
자유로운 영혼만이
세상의 물결을 거슬러 오르며 창조할 수 있습니다.
창조의 기쁨은 인간이 누리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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