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속보 자세 바로 잡기가 쉽지 않다.
비도 많이 오고...또 바지는 친구도 있고...서로 연락이 원할치 않아 이번주는 빠지는 줄 알았다가 허겁지겁 간 승마장.
오늘은 교관님이 핸폰 카메라로 자세를 직어 주셨는데...틀린걸 하나 한나 잡으려니 쉽지가 않다.
덕분에 (열심히 하다보니) 숙보할때는 엉덩이 하도 튕겨 살이 다 까지고(샤워할때 따가워서 그때서야 알았다)
말 당금 준다고 설다가 손가락 살 많이 베고...상처도 많았다.
그러나 우리 여자 5명은 말에 흠뻑 빠져쑈다.
막히는 도로를 오가도 즐겁기만 하다. 그런데 와서는 그때야 피곤함을 느낀다.
지금 그렇다. 성당 갈 타임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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