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열정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뭔가 의미있는 일에 즐거운 일에 가슴 뛰는 일에 몰입할때 신이 나고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를 잊기로 하고 나서는, 재미있는 일이 없고 어느 것에도 몰두가 안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서 억지로 그림을 그리게 되면 마음처럼 그림이 잘 되지는 않지만...그 때만은 그의 생각을 저절로
하지 않게 된다.
사실 책 읽는 것도 아주 좋아하지만 요즘은 빌려온 책 열심히 읽긴 하지만...완전 몰입 할 정도로 날 빨아들이는
책도 없고...거의 심리적 위안을 받거나 마음을 다스리는 책들만 손에 잡힌다.
그것은 역으로 다른 책들은 몰입이 안된다는 것.
아직은 본래의 내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고...!
언제나 본래의 내 모습 찾아 신나게 가슴이 원하는 대로 즐거운 찾아 몰입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 갈 수
있을지...!
욕심은 없지만 꿈은 간직하고 있는데...내 꿈 키우기 위해서는 하루 하루가 참 중요 하다는 생각이다.
어떻게 하면 다시 기운 차리고....꿈을 향해 힘찬 행보를 내 딪을 수 있을까?
난 내가 소중하기에...이렇게 기운 빠져 있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은 방법을 모르겠다.
2007.12.19/PM9:48
*그를 잊지는 못 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가 내 곁을 떠났다고 해서 내가 쓰러지는 것은 그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진실한 사랑은 서로 헤어져서도 서로의 행복을 빌어 주는 것 일 것이다.
그도 행복하면 좋겠다. 내게 참 사랑을 가르쳐 준 그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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