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스스로 빛이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에너지도 많고....! 사랑도 많고.....!
그래서 내가 가진 사랑의 마음, 에너지, 기운을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기쁘게 해 주면....내 스스로도
기분이 좋아지걸 느끼곤 한다.
자연 앞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에 눈이 분시고 시려서.... 눈물이 날 정도로 자연과 동화 되기도 잘하고....
항상은 아니지만, 언제나 깨어 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그런데 요 며칠 내가 점점 빛을 잃고 있는 느낌이 든다.
나는 이제껏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동안은 나 보다 더 빛나던 한 친구의 영향이였을까......?
이제는 내게서 너무 멀리 가버린 친구의 빛을 받지 못해서 일까.......?
내게서 빛이 점점 작아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난 친구에게 얻은 에너지로 이제것 빛을 밝혔던 것 일까?
스스로 빛 내기 위해......조용히 내면과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그러면 그 빛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누군가가 많이 그립다...........!
2007.11.21/AM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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