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꽃향기에 취하듯..그 공기 처럼 달콤한 사랑을 하고 싶다!
얼마전 아나운서 이금희가 첫키스의 추억을 이야기할때 -
봄밤 꽃향기나는 공기 이야기를 했었다.
잊고 있다가 나도 그 말에 감성이 깨어났다.
오늘 봄비 내리는 모습을 보니...이번 4월에는
나도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이내 다시 반으로 접고 또 접어서
봉투속에 마음을 집어 넣는 나를 발견한다.
상대도 없거니와 이제는 상처 받기도 싫고,
또 그러기에는 ...? 뭐지? 또 이유를 대야 하는데...?
그래도 이런 글 쓴다는것이 아예 생각조차 안하던..
예전의 내모습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이것도 흐름일까?
무엇이든 자연스러운게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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