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대면수업 하느라(돌아오면 밤) 안양천 못 나가니, 몸이 예전으로 도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 안양천
나가기로.
거의 몇년만에 짜파게티 점저로 끓여 먹고
(나름 호박, 돼지고기, 양파, 당근, 버섯, 브로콜리-집에 있는 건 다 넣었다) 설겆이도 못하고 나간 시각이 4시 37분?
더 늦으면 해가 지니 급하게 나갔는데...걸음이 빨라서일까? 돌아오는 길 내친 김에 우유랑 식빵까지 사오긴
했지만 피곤하네...!
그래도 할 일이 촉박하지 않으니 맘에 여유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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