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시작되고 길에다 오며 가며 시간 보내다 보니 안양천을 아예 나가지 못해 어제 자개 후 돌아와 식사 마치고 나가겠다고 생각했는데 설겆이도 안 끝낸 상태인데 시계를 보니 5시. 30분 후면 일몰시각. 나갈까 말까르르망설이다 나갔는데 피곤하네.
미새먼지로 마스크 KF84쓰고 나가 떡 한 구간만 달린 까닭은 금방 더워지기도 하고 이미 숨때문에 안경에 뿌옇게 김 올라오고...마스크 안이 언통 젖어보리는 상황.
그래도 모처럼 회귀점에서 원래 하던 운동도 하고 왔는데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서 인지...환절기라 그런지 피곤하네...!
'생활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 아픈 가운데 촬영 & 영상 편집 마지막 작업 완료. (0) | 2020.12.19 |
---|---|
얼마만에 나가는 거지? 차가워진 날씨로 갈등 하다가 박차고 나갔다! (0) | 2020.11.28 |
인도 카레집에 이어 2차로 한강 야경. (0) | 2020.10.09 |
마치 코로나 전처럼 바쁘네! ㅎ (0) | 2020.10.07 |
10월부터 바빠지네....! (0) | 2020.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