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참!
어머니가 배 아프더니 왜 나까지 옮았냐고?
(옮은게 아니지만 연달아 앓으니)
그래서 어제는 오늘 낮 즈음에 걷기 운동 한다고 했는데 운동은 무슨~ 오늘 119걸음. ㅠ
그런데 정말 뭐 할 의지가 안난다.
오전은 누워서 장판 위에 등 지지고 배 지지고 하면 배가 좀 나을 줄 알았는데...어머니가 한의원 가서 침 맞는다고 나가셨다가 정로환 사오시고...굴러 다니던 위장약을 빈 속에 털어 넣었다.
어찌 되었든 그래도 올해 (내가 만든 거 두껑 수정해 기관에 보내는 거 말고)
새로 촬영과 편집해서 보내는 영상은 완료.
기관 선생님은 스트레스 일 수도 있겠지만 조금 전 메일 보내고...그 내용 카톡으로 알렸다.
그래야 내가 손 터는 느낌이 드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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