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 놀고 왔다.
잠도 얼마 못자고...못나갈 뻔했는데...흐름이 자연스럽게 나갈 수 있게 바뀌었다.
그렇게 나간 탓에 늦게 나갔는데....눈 때문인지... 다른때보다 덜 어두운 탓에 (급히 회귀 안하고) 원하는 속도로 신나게 돌아 다닐 수 있었다.
난 사진작가 아니니, 사진 찍는것도 부담 없이 맘에 드는대로 담고...그렇게 걷다가 눈에 그림도 그리고(일부러 그리려면 이상하게 더 잘 안 그려진다.ㅎ)...
다른 사람이 만든 눈 사람도 다시 사진에 담고.
눈 풍경에 맞게
시아의 스노우맨 음악(https://youtu.be/WWz6BjshqM4),
에니메이션 스노우맨 음악(https://youtu.be/e0X4Lczfr1o) 들으며
혼자 영화촬영하고....역시 난 넓게 펼쳐진 자연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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