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에 사람들 만나는 건 조심스럽지만 그렇다고 단조로운 생활을 반복적으로 이어간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
보통은 뭐든 혼자 잘하지만 내가 혼자 할 수 없거나 그럴 일이 전혀 없는 모임 공지가 뜨면 신청을 해서 참가한다.
홍대앞 인도카레집은 뭐 그닥 나쁘지고 그리 칭찬할 만큼 좋지도 않았다.
그야말로 " SO SO~ "
어쨋든 그 뒤 추워서 안가면 좋겟다 싶은 한강으로 2차를 갔는데, 점퍼를 챙겨 가기를 다행.
야경은 좋았다.
요트를 타면 성산대교쪽으로 방향 잡으며 막 다리를 건너가기 바쁜 지역이러 미처 관심을 두고 보지 못햇던 지역이다.
오랜만에 한강 야경은 그런대로 좋았다.
글쓴거 사라져 일단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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