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요트 탔다.
바람은 불어 좋았지만 역시 해가 없으니 잔뜩 찌푸린 하늘이 아쉬웠다.
하마터면 관광모드로 탈뻔 했는데 고집을 부려 짚세일도 폈지만...옛날 같지는 않네. ㅎ
어쨌든 명절 연휴 내가 좋아하는거 3가지 하려했는데 2가지는 했다.
(세일링 같이 할 사람 찾는 건 일이다.
요트 최소출발 인원이 4명이라 이들을 모으기 위해 모 카페에 공지를 했는데....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걸 하기 위해 모르는 사람들과 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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