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예정으로 캠핑 갔다가 사람이 너무 아니 아예 없어 하룻밤만 자고 철수.
추석에 맞춰 솔나무 사이로 보름달도 보고 좋았다.
어제는 멀리 떨어져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남자캠퍼들이 있었으나 아침에 철수.
결국 쏠캠은 겁나서 아쉽지만 오후에 짐을 쌌다.
(정말 어떠한 쓰레기도 남기지 않고 다 싸왔다)
아쉬움 가득.
캠핑할때는 텐트가 많아도 문제지만 아예 없으면 또 그것도 문제네. 예상이 맞아서 올때 갈때 길도 안 막히고 좋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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