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집에 도착.
분명히 작품 내리고나면 정리해야 할 것 같아 7시 정도 도착하려하니 6시까지 오라는 카톡을 5시반에 봤다.
그러나 역시 예상대로 다른 사람들 짐 빼서 갔고, 나머지 정리 할 사람이 세분 뿐.
테이블 빼서 갤러리 입구까지 옮긴것 까지는 그나마 순탄.
짐 실러 온 차는 뒤쪽에 짐이 한가득.
차에 테이블도 안 들어가고, 그 사이에 차를 빼주기를 두 번. 그래서 20미터 앞까지 짊을 옮겨야 했다.
다른 분들 두 분 드는거 그렇게 들어서는 내가 갑갑.
그냥 나는 혼자 빨리 옮기는 걸 택했다.
어쨌든 그렇게 짐 다 옮기고 집에 왔는데, 모두 나 없을때 손님 다녀갔고...두 분다 꽃 대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까닭에 맥주를 선물로.ㅎ
(첫날은 친구가 와인 선물)
그래서 지금 치킨 시켜 놓고 마시고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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