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울리기 전 강제로 깼다.
우리 어머니와는 사이가 좋아질만 하면...꼭 도로 제자리. 예전에도 밤새고 새벽에 잠들었는데 (그리고 그나마를 자야 학교 수업에 차질이 없는데) 꼭 고양이를 방에 넣고 문을 닫아서...문 열어 달라는 고양이 소리에 잠 깨서 분노 하곤했다. (문 안 열어주면 계속 울어서 결국 알어나 문을 열고 내보내야 한다. ㅠㅠ)
이런 일이 생겨 화내며 고리치고나면 한동안은 괜찮다가 일정 시간되면 다시 반복.
오늘이 그 시기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지는 않아도 되는 터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잠을 제대로 못자니 뒷 머리가 멍하다.
새벽부터 소음 심한 청소기 돌리는 건 고역이지만( 그건 억지로 참는다 하더라도) 일부러 고양이를 집어 넣도 문을 닫는 태도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ㅠㅠ
좋은 관계 유지하려 해도 가끔씩 이렇게 날 자극한다.
(내 물건 마구 버리는거 포함해서....!)
우리 어머니와는 사이가 좋아질만 하면...꼭 도로 제자리. 예전에도 밤새고 새벽에 잠들었는데 (그리고 그나마를 자야 학교 수업에 차질이 없는데) 꼭 고양이를 방에 넣고 문을 닫아서...문 열어 달라는 고양이 소리에 잠 깨서 분노 하곤했다. (문 안 열어주면 계속 울어서 결국 알어나 문을 열고 내보내야 한다. ㅠㅠ)
이런 일이 생겨 화내며 고리치고나면 한동안은 괜찮다가 일정 시간되면 다시 반복.
오늘이 그 시기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지는 않아도 되는 터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잠을 제대로 못자니 뒷 머리가 멍하다.
새벽부터 소음 심한 청소기 돌리는 건 고역이지만( 그건 억지로 참는다 하더라도) 일부러 고양이를 집어 넣도 문을 닫는 태도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ㅠㅠ
좋은 관계 유지하려 해도 가끔씩 이렇게 날 자극한다.
(내 물건 마구 버리는거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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