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봉화 1박2일을 보내고 있는 중.
어제는 저녁에 6시 경 도착해서 고기 + 술 한잔.
오늘은 아침먹고 조금 전 까지, 참깨 모종내기 + 호스로 물 뿌리고 트럭에 나르고, 마지막 첨깨 밭 잡초 뽑기까지.
여기 주인 어른(울 선배님)이 일군들 데리고 이제 울진으로 바다 보러 가기 직전.
하루가 간 듯 짧네.
어쨌든 친구랑 같이온 친구 남편 & 선배도 가족 같은 관계고 여기 선배님 내외도 (올해 두 번째 방문이라) 너무 편하니....좋네.
지금은 울진까지 한 시간을 달려 죽변항에 왔다.
조금 후 청옥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
마지막 밤을 보내고 귀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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