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밤 샜다. (밤 새면 몸이 춥다)
지난 주 영상 콘텐츠 만들어 보내고...맥이 안 잡혀
끙끙대다가 불안한 마음에 억지로 밀어부쳐 시작한게 토요일부터다.
어제는 새벽 5시 취침.
오늘은 9시 조금 넘어 끝냈으니....!ㅠ
블럭타임이 아니니 (1시간 수업이라) 콘텐츠를 또 만들어여 하는 상황이다. 왠지 좀 억울한 생각. ㅠ
어제, 그제 밥 (그것도 두끼씩) 먹은거 외에는 어제 책 반납하러 전철역 다녀 온거 외에는 딴짓도 안했다.
그런데 편집도 오래 걸리지만...혀도 짭은데 말도 씹히고 녹음이 훨씬 어려운 느낌이다.
이렇게 힘들게 만든 영상.
동의도 없어 한 반이 아닌 전교생 다 보여 준단다.
이 정도 만들고 알바비로 100만원 받은 것도 적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촬영과 미팅 위해 다른 날 하루 꼬박 날렸지만...이 정도는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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