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안양천 걸었다.
2주를 온라인콘텐츠 만드느라 핸폰만 쥐고 방콕할 수 밖에 없었는데...다시 나가기 싫어지려는거 우울한도 떨쳐 버리자고 나갔다.
자연은 또 그새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서인가 뭔가 사람들 모습에서도 변화된 게 느껴진다. 회기지점에서 운동하고 돌다리 건너기 전 초등생들 야구 구경도 잠간.
뚝방길 벚꽃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도 좋았다.
(나는 구름, 바람, 굵은 빗방울, 천둥, 번개도 좋다.)
오늘은 12,000보 정도?
빠르게 걸으며 풍경에 심취해 뛰지는 못했지만...그래도 윗몸일으키기 50개 했다.
*핸폰에서 사진 올리면 꼭 순서가 바뀌어 올라간다.
사진은 시간 역순이다.
'생활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로 아무런 예측이 불가능. 흐리고 갬이 반복한다. (0) | 2020.05.18 |
---|---|
오랜만에 안양천. 온라인 콘텐츠 제작으로 운동을 못하고 있다. (0) | 2020.05.07 |
꿈자리가 안 좋더니 안 좋은 일 발생. (0) | 2020.04.27 |
10분도 안되는 분량 만들기를 이틀 밤 새우고 3박 4일 날렸네. (0) | 2020.04.22 |
거의 죽기 일보 직전! ㅠㅠ (0) | 2020.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