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숲속미술

6세 미술 DIY 골판지 플레이 하우스 꾸미기

freestyle_자유인 2019. 12. 14. 07:54

 

 

 

 

 

 

 

 

 

 

 

 

 

 

 

 

 

 

 

 

오늘 시설 마지막 수업.

학교 예술강사와 다르게 사회예술 강사는 매년 선발을 한다.

이거 왠 낭비지?

 

아무튼. 언제나 그렇듯이 돌아 오는 길은 러시아워에 갇혀 1시간 반이상을 걸려 집에 도착한다.

 

오늘 아쉽게도 아이들이 다 놀이 치료 내지는 진료를 받으러 가서 (모두들 정말 좋아할 텐데도) 1명만 데리고 수업을 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 꼬마 말썽꾸러기인데 친구들 없으니 얌전.

 

어쨌든 오늘 수업 못한 친구들도 사례작품 보고

(사실은 시설 선생님이 잘 이끌도록) 잘 할 수 있도록

그동안 배운 걸 토내로 꾸미기를 끝냈다.

펀치이용, 색마스킹 테이프 붙이기, 스티커 붙이기, 크레파스로. 칠하기, 롤러로 물감 칠하기, 손도장 찍기로 마무리.

 

마지막 날이라 다 같이 놀면서 먹으려고 마카롱 사갔는데 한 명이라 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