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 2개 남은거 올해 안에 써야 하는데....!
지난 주엔 비 온다고 해서 이번주로 미룬건데....
선착장 떠나자 마자 얼마 안가 멈춰 선 모터.
그이리 저리 고쳐도 안돼서 수리 업체 연락하니 오일이 갑자기 과하게 들어가면 그럴 수 있으니 시간을 두었다가 다시 당기라고
그래서 결국은 강까지 패들로 저너 나가고때 모터를 켜기로 했는데...강으로 나가니 장판. 바람 한 점 없어서 세일링을 전혀 할 수가 없는 상황. 모터라도 작동되면 모터 틀고라도 나갈텐데....!
언제나 사람들 많이 타서 관광만 해왔던 터라 내심 기대가 컸는데....실망. 그런데 나야 뭐 이런 저런 상황 다 겪어봐 괜찮다지만, 오늘 처음 요트 타러 온 분들한테 (내 잘못은 아니라지만) 어쨌든 죄송하게 됐다. 잠시 한 강 풍경만 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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