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사람들로 기분이 안 좋다.

freestyle_자유인 2019. 8. 4. 23:52

가족 구성원으로의 역할은 하나도 안하고 혜택만 받으려하고, 은행도 아니고 맡겨 놓은 돈 달라는 식으로 끊임없이 돈만 요구하는 한 사람. 예전에도 페북에 밤에 글 올리는 거 아니라면, 나를 예의도 모르는 사람 취급하며... 몰라서 그러는 것 같다며 알려 줄태니 들어 고치라는 식으로 말하던 동창은(그러면 외국 사람은 페북에 글을 언제 올려야 하지...?!) 늦지말라는 문자를 보내와서 왜 내게 이런 문자를 보내냐고 하니 내가 날짜 잘못 알아 허탕 차는 글 올린 걸 보고는 자주 그러는 것 같아 보내는 거라는 답변을 보내왔다.

만약 그렇다면 내일 몇시 어디서 만나는 거니 알고 있냐고 확인하는 문자를 보내면 된다. 같이 만나서 어딜 가본게 총 1~2번이나 될까?

그런대도 마치 약속에 늦는 사람 취급하며 늦지말라고 하니, 내가 부탁을 한 것도 아니고 늘 가르치려드는 그 태도는 뭔가?!

밤 마다 베란다 창 잠그고 자는또 매번 같은 말을 반복하는 누군가처럼 나이가 드니 꼰대질 내지는 아주 쥐꼬리만한 지식을 뽑내고 자랑잘을 하려들고...!! 조심하자.

내가 조심할 건 말 줄이는 것. 어디고 댓글 다는 것도 삼가하자.

그런것도 말 많다고 하는 소리를 하니....!

 

참 말 많은 사회다. ㅠ

그리고 착하게 대하면 호구로 아는.

그건 가족도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