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주째인지 모르겠다.
아침에 눈 뜨고 소화 안돼 더 누워있던 때도 있었고...
다른 형태지만 위 또는 장이 원할하지 않은 것 만은 분명.
지난 주는 배 속에 가스가 가득찬 채 배출도 안되고...그렇게 불편한 상태로 다녔는데,
엊 저녁에는 저녁 먹고 나서 갑자기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윗배가 남산처럼 부풀더니...그 뒤 배가 살살 아파 매실액 + 나중에는 잘 안 먹는 박카스까지. (박카스는 갑자기 배가 꼬이는 느낌이 들어서 먹었다)
오늘 아침 눈 뜨고도 역시 배에 가스 차서 불편.
전기 장판 뜨겁게 달구고 배를 덥히고 있는데...동네 병원 가야하나?
거긴 가면 진료라기 보다는 감기용 멘트 또는 소화기 계통에 관한 멘트가 정해져 있어서...의사인지 약사인지 햇갈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 글을 쓰는 이유.
할 일은 많은데 이렇게 몸이 불편하면 의지력이 약해진다.
눈 감고 자고 싶네....!
'생활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휴 전. 어쩌면 오늘부터 한 주간이 제일 편안 할 둣...! (0) | 2019.02.02 |
---|---|
아~ 힘들다. 3일 밤을 샜다. (0) | 2019.02.01 |
대화의 소재는 역시 중요! - 초등동창들 만나고 왔다. (0) | 2019.01.09 |
새해 실천 1,2,3 (0) | 2019.01.01 |
방학 중 자기관리가 정말 필요. 그 하나의 실천으로 운동 나갔다. (0) | 2018.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