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세일링이였다.
패들 보드도 타고 음식과 음악과 사람들의 만남도 좋았다.
무엇보다 너무 상쾌한 날씨가 세일링 후 뒷풀이 시간이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줬다.
생각해보면 난 몸을 움직여 줘야하고 역시 스포츠가 재미있다는 생각.
그렇게 놀아야 재밌다.
그런데 패들링을 너무 해서 지금 살짝 팔이 아프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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