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여행.
이번 여행은 내가 내게 주는 선물이다.
첫째 날은 강릉가서 요트 타고, 홍천 캠핑장으로 이동해 잠을 잤는데...
너울성 파도로 출항허가가 오후에 나서 1시 20분 출항.
세일링 끝나고 정리하고 나니 4시 반이 넘은 시각.
강릉에서 캠핑장까지 2시간 거리라지만 밀릴 수도 있고 너무 늦게 도착하면 어두워 짐 옮기기 힘들까봐 마구 달렸고,(아침 집에서 나와서부터 차가 밀려 7시 출발에 강릉항에 11시 도착. 하루에...6시간이 넘는 운전을 했다.) 거기다 배에서 멀미까지해서 녹초가 돼서 쥔장이 생일이라고 선물로 준비해준 모닥 불도 못 피우고 잠들었으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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