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축제 기간에 신청했다가 공연예매와 겹쳐 한 주 미룬 세일링.
그러나 4월 중순임에도 바람도 쎄고 날도 춥고.
친구와 후배들을 데리고 간터라 좋은 경험을 맞볼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추웠다.
더군다나 짚세일이 수리에 들어갓다니 이건 그냥 유람수준.
그러나 마지막 바람이 구름을 밀어내면서 보여준 석양은 끝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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