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컨디션은 안 좋은데 숙제가 있다. 자야하나..... 능률이 안 오른다.

freestyle_자유인 2017. 12. 6. 02:12

추석 연휴 승마여행으로 다친 부상이 너무 오래간다.

낙마도 아니고... 온 몸으로 구보의 진동을 받아낸 결과다.


그런것도 모르고 처음엔 에전에 배운걸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좋다고 소리까지 질렀으니...!


아무튼 그래서 정형ㅇ히과 약 때문인지 식후엔 쏟아지는 잠을 주체를 못하고,

감기 증세도 연거푸 나았나 싶었더니 또 들어와서 배고 아프고...!


그런데도 할 일이 있으니....!

아르떼에서 학교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모 당선된 것에 대한 수정사항을 전해왔다.

그걸 해야 상금을 받고, 그 내용이 가아들이 받게 딜 책자에 실린다.


춥고, 배도 아프고...졸립고!그

러다 잠이 깨서 배가 아픈 가운데 기본 틀은 만들었으나 더 하는건 사실 무리다.

내일 수업도 있고!


몸도 마음도 다 다운 된 상태.

맘은 비우고 또 비우기로 하고....몸이 문제다.

약만 먹는다. 정형외과 약에 감기약 대신 비타민을 더 먹기로 했다.

그라고 알러지약까지.


할 일은 많은데 기운이 안나니 진도가 안나간다.


이제 자야겠다. 꿈 안 꾸고 푹 자며 좋겠다. (꿈이 너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