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여유있는 시간 보낸다.
아무데도 안 가는 주말.
오전에는 나중에 갈 여행 대비해, 수업 보강을 하고 청소도 오래 걸렸지만, 모처럼 낮잠에 작업에 독서까지....!
이즈음에서 자야할지 책을 다 읽어야 할지...?!
제목에 끌려 빌려온 책인데, 와닿는 내용도 있고...그냥 슬슬 넘기듯 읽는 내용도 있는데 방금 찍은 내용은 왜 <김기춘>이 떠오르는 지...? 그러나 중요한 건 김기춘 뿐 아니라 나이들면 욕심 버리고....좀 '하심'할 필요가 있다.
다들 너무 척하거나 가르치려 들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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