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랑구에 있는 고등학교 수업 마지막 날.
6학년때 담임이신 이종모 선생님이 그 근처 상계동에 사신다는 걸 알아 오늘 선생님과 식사.
정보 달인한테 상계, 하계동, 중랑구 근처 식당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추천해준 곳이 '오색찬연'이라는 오리 전문집.
그림은 멋진데....내가 감기라 그런지 샤부샤부가 오리보다 더 좋았다.
암튼 언제 한 번 담임 선생님께 식사대접 하고 싶었는데....음식맛은 아쉽지난 마음은 편하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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