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오랜만에 바빴다!
초등 정모가 부천에서 참치집하는 동창 가게에서 있었다.
집에서 가까우니 오히려 늦게 도착.
그게 문제였다.
기본 먹고 참치 배꼽 주의의 살이라나 뭐라나? 한 점에 만원이라는 회를 2~3점 먹고나니,
그 다음 약속 때문에 나갈시간.
합정에서 미술쪽 분들 만나고, 서울 마리나로 옮겨 서울 마리나배 레카타 대회 레이싱팀들이 모여
라운드 테이블이란 행사명로 저녁 식사 & 회의.
팔 다쳐 4월 대회는 못나가지만, 팀도 많아지고...,
어쨌든 그래도 시합하며 다른 팀들과도 그간 얼굴 몇 번 보니 친숙해졌다.
올해도 재밌게 요트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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