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준비로 바쁜데...딸내미는 일을 벌리고 말았다.
바닥재 주문하고, 자기 방에 짐도 다 거실로 꺼내 놓은 상태.
너무 바쁜 상황에서 일 보고, 밤에 집에 돌아오자마자 화장도 못지우고 장판 걷어내고 쓸고
벽 & 바닥 정리하고....바닥재 붙이고 나니 새벽 6시.
다음 날은 실리콘으로 사이 메꾸고, 이케아에서 사온 책상 조립까지.
문제는 책상에 흠집이 난 곳이 많아 조립 가 끝낸 책상을 교환.
다시 배달 온 것도 한 군데 흠집이 보여 결국 이케아로 가서 교환.
학교 수업 듣고 와서 작업 하면서 다시 조립하는....!
지난번 조립해봐서 빨리 끝나긴 했지만, 전시 준비하기도 바쁜데...참 힘들다!
앞으로 옷장도 조립해야 한다.
하나 건졌가면 이케아 1,000원짜리 커피 참 맞있고, 잼이나 초콜릿 등 품목은
몇 안되지만 파는 물건은 너무도 착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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