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단월면 후배집에서...1박2일 써클 모임 다녀왔다.

freestyle_자유인 2015. 7. 26. 11:30

 

 

 

 

 

 

 

 

 

 

 

 

 

 

 

 

 

 

 

 

어제 산음 휴양림쪽에 사는 후배 집에서 써클 선배들과1박 2일 캠프 다녀왔는데...빗소리 들으며 야외에서

이야기 나누며 술 마시니...운치 있고 멋있는 시간었음.

선배들과 친구는 화투로, 나와 후배는 상담의 시간으로 새벽까지.

그러다보니 겨우 두 시간 자고...아침은 나와서 황태해장국로...집으로 와서 1시간 번 추가로 자고

자개수업 다녀왔다. 수업 빠지고 싶은 거 꾹 참고 갔다왔는데...작업이 끝을 향해 가고 있어서 뿌듯!

 

조금 전 미사중에 하품 하면서도... 성당 미사 다녀왔으니...2박 3일 같은 주말을 보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