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음 휴양림쪽에 사는 후배 집에서 써클 선배들과1박 2일 캠프 다녀왔는데...빗소리 들으며 야외에서
이야기 나누며 술 마시니...운치 있고 멋있는 시간었음.
선배들과 친구는 화투로, 나와 후배는 상담의 시간으로 새벽까지.
그러다보니 겨우 두 시간 자고...아침은 나와서 황태해장국로...집으로 와서 1시간 번 추가로 자고
자개수업 다녀왔다. 수업 빠지고 싶은 거 꾹 참고 갔다왔는데...작업이 끝을 향해 가고 있어서 뿌듯!
조금 전 미사중에 하품 하면서도... 성당 미사 다녀왔으니...2박 3일 같은 주말을 보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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