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단월면에 있는 후배집 갔을때 네비가 데려가 준 곳은 사과농장.
영주나 안동도 아니고...이렇게 지역이 윗쪽인데 사과 농장이라니...?!하는 생각과 함께, 이용의 종로에는 사과 나무를 심어 보자는 노래가 그냥 낭만적으로 느껴져 따라 불렀는데...키도 작고...가로수로는 맞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왜 아무도 그런 생각 없이 노래를 불렀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런데...자게 배우로 오는 길 마포에서 서과 나무를 봤다!
그런데 이건 제법 키도 크다.
놀라움과 반가운 마음에 사진에 담아 보았다. 사과가 고스란히 달려 있는게 더 신기하다.
뭔가 달려 있으면 그만 놔두지 않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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