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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의 힘/구본권/어크로스

메타인지의 힘- 인공지능시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법 결론은 내가 모든 걸 안다는 착각을 말고 내가 아는 정보가 맞는지 객관전 분석과 판단이 필요하고, 내가 모르는 매용에 대해 정보 검색을 잘 하여 내것트로 만드는 곳이 중요하다는 얘기. 그러나 나의 또 다른 생각은 SNS에 넘쳐나는 정보중에 핵심적 & 전문적 정보에 다다르기는 쉽지 않다. 그러기에 관련서적을 뒤적이다가 자신에게 필요한 전문 정보를 Keep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

육백마지기에 이어 산너미 목장 차박

여기서 이틀은 묵었어야 하는데 (수요일 출발 1박 후) 금요일 오후에 수업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1박만 하게 됐다. 늘 육백마지기가면 씻는게 힘들고, 추위 탓에 2박을 스텔스 차박하기는 힘든 까닭에 근처 캠핑장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다. 알게 된 건 오래됐지만 가본건 이번이 처음. 그런 까닭에 잘 모르니 선뜻 2박하기도 그랬다. 일단 소감은 600마지기를 보고 왔다면 그것보다는 자연이 장엄하지는 않다. 대신 따지고보면 내가 내 차 & 텐트에서 멋진 산맥 & 능선을 보며 캠핑 할 곳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과 산양 자연 방목으로 볼거리가 있다는 건 큰 장점.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것도 좋고 글램핑 이런거 없어서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육백마지기에서 차로 30분 거리) 사륜구동 차만이 갈..

평창 600마지기 데이지꽃 보러….! (스탤스 차박)

절대 사람 많을때 & 사람 많은 곳 안 가는 나인데 다행스럽게도 목요일 고등학교 시험이라 수업이 없는 탓에 수요일 4교시 끝나자마자 점심도 거른채 강원도로 내달렸다. 집에서 출발했으면 덜 걸렸을 듯 싶은데 길음동에서 구리를 거쳐 다시 대전가는 도로로 돌리는데…서울을 벗어나기까지 밀리고 밀려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 배가 고파 육백마지기 식당에서 12,000원짜리 곤드레 밥으로 끼니를 떼우고(선택의 여지가 없다. 식사는 이것 밖에 없고 맛은 그저그런. 차라리 안흥 하나로마트에서 초밥을 사올걸…하는 뒤 늦은 후회를!)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부터 들러 이 닦고 발을 씻은 후 물을 받아 차에 싣고 자리를 찾아 원래 내가 봐두었던 정자쪽에 갔는데 이미 누군가 자리를 차지해 있었고 나중에보니 푸세식 화장실도 사라져..

한강 보트 퍼레이드

오래 됐네요. 올릴 틈이 없어서 못 올리다가 생각나 올리는데 사진이 100장 가까이 & 동영상도 장난이 아니게 찍어서 두 편으로 나누어 오릴 걸 잘못 했다는 생각이. 일 도와 달라고 해서 협회 갔다가 졸지에 배를 예쁘게 꾸며 달라고 해 황당해 하다가 나름 아이디어를 줬지만 문베믐 함강에서 보기에는 너무 작고 사실상 시간도 부족. 대신 카터마란 타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멋진 경험했습니다. 올래 처음 열린 행사인데 매년 계속되고 한강의 랜드마크 같은 축제로 자리매김 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없어서 못 올리다가 이제야….!그래도 6월이였으니 한 달은 안 된.ㅎ

단체로 요트타고 친목 도모하기(아이모 모임)

원래 수요일은 아이패드 그림 모임. 오늘은 그림 대신요트 타기로 한 날. 원래 타려던 요트는 돛이 높아 마포대교 건너기가 어렵다하고, 가능 & 큰 요트는 너무 낡은. 내가 회원들 데려가느라 애매한 상황. 이런 저런 의견과 상황이 바뀐뒤 우리는 세일 안 올리고 한강대교와 마포대교 안을 돌다가 잠시 내려 중간 파티용 배에서 놀다가 대형 요트인 카터마란 탑승해서 반포대교 있는곳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마무리 뒷풀이까지. 대략 7시에 시작해서 11시까지 달렸다. 요트는 원하는 형태로 못 탔지맘 같이한 회원들은 모두 너무 즐거워하며 세일링을 즐겨서 연결을 한 사람 입장으로 너무 고맙고 좋았다. 협회에서도 내가 평생회원이라 모두 반값 할인을 햊 셨지만 그것 말고도 여러모로 최선을 다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

6월 바람 좋은 날 세일링

너무 바빴던데다가 그동안 요트를 멀리하니 마음에서 땡기질 않았다. 곧 장마오고 날 더울거 생각하면 사감 될때 타자는 생각이 들어 일요일 요트타고 왔다. 그동안 러더 안 잡으니 다 까먹어서 배풍 잡지 못해 석도가 안나니 결국 러더를 팀장님한테 넘기고 그냥 즐가늠 모드로. 세일링 끝내고 이수로 옮겨 맥주까지 마셔셔 즐겁게 마무리.

예민함이라는 선물/이미로/온워드

피곤하다면서도 궁금함에 빌려온 책 - 한권씩 책 앞 부분 펼쳐보다가 나의 모습일 거라 생각한 #예민함 이라는 단어에 끌려 빌린 책을 읽다가 놀라서 일어나 앉아 사진 찍는다. 앞 부분 읽는데 펼쳐 읽는 내용 마다 놀라서 눈이 번쩍. 말하는 모든 부분이 나를 말하는 것 같다. 놀라움!!! #예민함이라는선물 #이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