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 옛 동네! 강변둑에서 용강 아파트로 내려 오는길! 여기서 50원 짜리 브레이크 잘 안듣던 자전거 타다가, 도랑행 아니면, 구멍가게 유리창과 1.5미터 담벼락을 받아야 하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던 곳! 결국 담벼락 박고, 자전거 휘어지고, 다리 다치고...! 그래도 자전거 값 물어 달라고 할까봐 아픈거 애써 참았던 .. (포토)어릴적 살던 동네 2006.02.11
드뎌 스노우 보드를 배웠다! ㅎㅎ 자유롭게 살자! 하고픈건 하며 살자! 이것이 내 모토면서도... 몇년 동안 배우고 싶은 보드를 미루고 있었다. 난 뭐든지 빠지면 몰입해야 하는데, 돈 계산때문에 억지로 참아야 한다면 그처럼 맘 상하는? 속 상하는 일 없을것 같아서...! (이번 여행에도 13만원 정도? 쓴것 같다.) 그래서 보드에 빠지면 횟.. 보드 및 기타 레져 스포츠& 취미 2006.02.07
만리포의 늦가을! 한때 애인처럼 죽고 못살 정도로(?) 친했던 언니와 함께 떠났던 늦가을 여행....! 벌써 아스라히 먼 과거의 일로 사라져 가고 있다. 그나마 그림으로 그 흔적을 남겼다고 할까? ㅎㅎ 인연이란...흐르는 대로 놔두자! 억지로 되는것은 없다. 또 누구의 글처럼 사람 좋아한다고 혹? 상대방의 기분을 너무 고려 한다고 맘에도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들지 말자...!(다짐?)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06.02.07
사생회에 갔다가 남의집 옅보기! 광명에서도 조금 외곽쪽! 농촌의 풍경이 남아 있는곳에 그림 그리러 갔다가...아무렇게 놓여있는 신발에서 삶의 흔적이 느껴져...!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06.02.06